미국 학생비자 혹은 관광비자를 받을 때, 인터뷰를 위한 준비서류는 합격에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서류를 열심히 준비해서 인터뷰에 갔는데, 영사가 서류를 보지도 않았다고 불평아닌 불평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영사가 서류를 보지 않았다는 것은 학업 목적이나 준비된 서류 하나 하나를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준비했다는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학생들이 비자 준비서류를 꼭 영문으로 발급 받아야 하는지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비자 혹은 관광비자에 필요한 주요 서류는 대부분 영문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영문으로 가능한 서류는 영문으로 발급 받는게 최선입니다. 학교 성적표나 졸업 증명서 혹은 직장에서 받는 재직증명서 등도 대부분 영문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서류 중에 영문으로 발급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