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컬럼

미국 학생비자를 받는 최상의 방법!!

뉴욕포커스 2016. 5. 17. 11:18

미국에서 유학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중에는 학생비자가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받는 것이 쉬운지 혹은 어려운지 물어본다면 선뜻 쉽다고 대답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검색 사이트에서 미국 비자 인터뷰 후기를 보게되면, 쉽게 잘 받았다는 내용보다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면서, 너무 힘들다.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글들이 훨씬 더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비자를 받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 일까요? 


10여년간 수많은 학생들의 미국 비자 수속 대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비자 발급의 기본 원칙을 잘 지킨다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학생비자에 합격하는 좋은 방법 아니, 최상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각각의 신청자에 따라 모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 하나 이것이 최상이라고 나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 대사관의 영사들이 원하는 합격 요구 조건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대분분의 경우, 영사들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는 유학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한 근거를 정확히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의 고등학생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을 제외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데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반비자가 어렵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바로 공부의 목적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부의 목적을 제시할 때는 사람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무언가 억지로 짜여진듯한 시나리오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경우는 영사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공부 목적은 그 누군가 들어도 충분히 이해할 만한 합당할 만한 목적을 제시해야 하며,그래서 이 부분을 충분히 제시하기 위해, 노련하고,경험 많은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미국에서 합당한 범위에서 유학을 하고 한국에 반드시 돌아올 가능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영사에게 중요한 합격 요소이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20대 후반에서 30대 이후의 싱글 여성이 이 부분과 관련해서 비자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는데, 유학의 목적 뿐 아니라 유학 후의 계획까지도 영사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합당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비자가 거절되어서 방문하는 일부 학생들은 이 부분을 증명하기 위해 거짓 서류를 만들었다가 발각되어서 큰 문제를 겪고 도움을 요청한 분들이 있는데,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은 거짓이나 거짓 서류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하찮아 보이는 것이라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절대적으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인터뷰를 봐도 영사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 준비해도 불합격을 받는 분들이 있지만, 보통의 경우, 위의 조건을 잘 고려해서 다시준비하고 2차에서는 좋은 결과를 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혹, 불합격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준비한 서류에 대해서는 또 다시 신청해서 재 발급이 가능하지만, 거짓 서류로 인한 거절은 수년 혹은 평생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학생비자 발급 관련해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직하게 기본에 충실히 준비를 잘 한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비자 자세하게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