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에 있어서 대학교 선정은 중요한 첫 단추가 된다.
랭킹만 따지면 입학 후 적을 못할 수도
관심분야 커리큘럼, 교수 비율 등 고려를

1, 대학 선정에 있어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학생의 학업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른 대학 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입학뿐 아니라 졸업하기 위한 요구조건이 조금 더 융통성이 있는 대학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대학 수업을 들을 때 클래스 사이즈가 작아서 교수와 학생과의 상호작용이 원할한 대학이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대학 프로그램
정말 관심이 있는 대학이라면, 대학 카달로그에 나와 있지 않는 정책이나 코스도 수집해 볼 수 있다.
커리큘럼이 대학마다 다르고 전공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특별한 수업을 해낼 능력이 안 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점은 추후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GPA 관리가 중요하므로 꼭 짚고 넘어 가는 것이 유리하다.

3, 수업 환경
많은 학생들이 학교 랭킹만 가지고 대학은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단지 학생과 교수와의 비율을 보고 좋으 대학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하기도 한다.
그런데, 탑 명문대이며 학생과 교수의 비율이 환상적일지라도, 실제 학부의 강의를 대학원생이 담당하는 대학이 아직도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전공과목 평균 클래스 사이즈를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매 학기마다 요구되는 최소한의 크레딧을 얼마인지(유학생의 경우는 최소 12학점 이상) 안다면 자신의 적을 여부를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게 된다.
*합격률 높이기*
다음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해 보자.
1,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는데, 그럼 나는 지원하는 대학에서 어떤 혜택을 받을 것인가?
2,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한다. 그럼 나는 지원하는 대학에 어떤 공헌을 할 수 있는가?
GPA와 토플 그리고, SAT 점수를 잘 갖추고 있다면, 위의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지원서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직접적으로 위의 질문에 대한 설명를 할 수 없을지라도, 에세이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대학 사정관들이 알고 싶어하는 대답이고, "왜 당신을 우리 대학에서 뽑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괘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의 합격 가능성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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