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하는 많은 학생이 대학 기숙사를 사용한다.
많은 대학교의 2017년 봄학기 시작일이 1월 중순이며, 봄학기에 합격한 학생들은
지금부터 기숙사로 가지고 갈 물건이 무엇인지, 그리고, 집에서 가지고 갈 것과
현지에서 구입할 것을 구분해 놓으면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
현지 구입 가능한 물건을 파악해서 짐을 줄이고, 체크리스트 만들어야 한다.
짐 꾸리기 전 할 일
기숙사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해 봐야 한다. 어떤것을 집에서 가지고
가야하는지 또 어떤 것들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물건들을 가지고 가는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며, 항공편으로 갈 경우 짐의 무게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부 물건은 가지고 가는것보다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가능하면 부피를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대학에 문의하거나, 재학생들을 통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
체크 리스트를 만들자
대학 기숙사로 들어간다는 것은 어쩌면 새로운 살림을 차리는 것일 수 있다. 미리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필요한 것을 구입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
1, 의류와 침구
대학 캠퍼스가 소재한 지역의 기후를 감안해 다양하게 준비한다. 특히, 속옷은 넉넉하게 준비할 필요학 있다.
담요와 베개, 잠옥 등도 미리 잘 챙기는 것이 좋다. 동부지역은 대학은 9월이 되면 기온이 떨어지고, 곧 겨울이 된다.
2, 생활도구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잇는 그릇과 캔 오프너, 침대 옆에 놓을 수 잇는 램프, 알라시계, 드라이어, 옷걸이 그리고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박스 등을 준비할 수 있다.
3, 전기용품
컴퓨터와 어뎁터, 전기 코드를 꽂을 수 잇는 전선 등을 준비하자
4, 학업용품
노트북을 비롯해 프린터, 노트, 펜, 가위 폴더 등 공부하는데 필요한 것을 구입한다.
5, 기타
빨래를 당을 수 있는 통이나 타월, 전구, 세탁용품, 세면도구 등도 빼놓지 않도록 한다.
짐꾸리기
1, 일찍 시작한다.
집을 출발하기 며칠 전에 시작하면 중요한 것을을 빼놓을 수 있다. 지금부터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미리 미리 챙겨놓도록 한다.
2, 불필요한 것을 구분한다.
기숙사 방의 공간은 협소한 경우가 많아서 물건을 쌓아둘 공간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불필요한것은 가려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룸메이트와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물건을 준비할 수 있다.
기숙사 짐 챙기기 미리 준비하는 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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