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인터뷰를 보면 크게 합격과 거절로 나눠지고, 거절의 경우에는 주황색 용지를 받거나 혹은 초록색 용지를 받게 됩니다. 엄밀히 말하여, 미국 이민법 제 221조 (g)항에 의거 비자 신청이 거절 됨을 의미합니다. 주황색 용지는 미국 비자 전반에 대해서 다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사관에 내야 하는 비용인 미국 비자 신청 수수료 192,000원을 다시 납부하고, 새로운 인터뷰 일정을 잡고 직접 미국 대사관에서 영사와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주황색 용지를 받는 경우가 미국 비자 인터뷰 거절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초록색 용지를 받는 경우입니다. 초록색의 경우는 이민법에 의거 거절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절의 의미보다는 추가 서류 접수의 의미가 강합니다. 비자 신청수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