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

영어권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국 어학연수의 특징과 장접

뉴욕포커스 2016. 9. 1. 16:33
미국 어학연수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합니다.


영어를 체계적으로 배우기에 최고의 조건과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은 미국입니다.


어학연수는 정규입학에 비해 입학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최소 한달 이상의 준비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환경과 목적에 잘 맞는 학교 선정은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지역선정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어학연수 할 지역이다.
미국의 분위기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대도시로 갈 것인지, 혹은 비교적 물가가 싸고, 쾌적한 환경의 중소도리를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혹은 조용하고 안전한 시골이 좋을 수도 있다.


기후 선정      

지역을 선택할 때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그 지역의 기후입니다. 미국의 경우 면적이 매우 넓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4계절이 모두 공존하는 지역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4계절 온화한 캘리포니아가 있는 반면 미국 동북부 지역은 눈도 많이 오고 겨울이 춥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으로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용 고려
     

학생들이 영어연수 학교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부분이 바로 학비를 비롯한 소요 경비입니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역간 학교간 차이가 있습니다.

뉴욕, 보스톤, 워싱턴 DC 같은 대도시들은 학비가 비싸고 생활비도 많이 드는 반면 중부 지역의 경우 저렴한 생활비로 생활할 수 있으며 학비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또 어학연수를 갈 때 방값이 싼 곳에서 공부한다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학교선정      


대학부설 영어학교


학교캠퍼스 내에 부설되어 있는 대학부설 영어학교의 장점 중 하나는 대학의 기숙사, 도서관 등 모든 시설을 정규 학생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단기연수 학생이라도 학생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도서관이나 스포츠 시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지인 학생들과의 교류 등을 마련하고 있는 학교도 있어 미국의 대학생활을 어느 정도 맛볼 수 있다.

수업 일정은 대부분 정규과정의 학기 시스템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한 학기가 보통 8-16주정도로 정해져 있다.

학기 시스템 중 가장 흔한 것이 4학기제(Quarter System)인데 한 학기는 10주 내외이며 9월, 1월, 4월, 6월의 연4회 수업을 시작한다. 또 2학기제(Semester System)로 운영되는 학교에서는 한 학기가 16주 정도이며 입학시기는 9월, 1월의 연 2회, 그리고 여름방학과정(보통 8주)으로 운영되는 학교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대학부설의 경우에는 유학생의 사정으로 출발시기가 제한되어 있는 경우나 단기 연수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스케줄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사설 영어학교


 사설영어학교는 대학부설에 비하여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라고 할 수 있다. 매주 또는 2-4주마다 수업을 시작할 수 있어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입학할 수 있는 것도 사설기관의 특색 중 하나이다.

수업기간을 짧게 선택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에게 편리하다.

또한 대학부설과는 달리 학기와 학기 사이에 공백이 없으며 연말연시를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숙소 선정
     

숙소형태는 기숙사, 홈스테이, 아파트 등 3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대학부설 영어학교 수강생은 대학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대학 기숙사를 등록할 수 있지만 대학 정규과정에 등록하는 학생에게 우선 순위가 주어지므로 영어연수생에게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홈스테이는 우리나라의 하숙과 비슷하며 대부분의 대학이나 사설어학원에서 무료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원룸형과 쉐어형이 있습니다. 기숙사를 갖고 있지 않은 사립 영어학교나 일부 대학부설 영어학교에서는 홈스테이가 원칙이며 학교에 장기 체류할 사람은 어느 정도 생활이 익숙해진 다음 아파트나 주택으로 대부분 이주하게 됩니다.

어떤 종류의 숙박형태가 좋을지는 개인의 성격이나 취향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학급당 학생수
      

한 학급당 학생수가 너무 많으면 학습 효과가 떨어지므로 학급당 인원수가 15명을 넘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보통 10~15명 사이며 학급 규모가 더 적은 경우는 학비가 비싼 편입니다.


어학프로그램 선택

각각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학습목적과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학교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지 같은 프로그램일 경우 어떤 학교의 프로그램이 더 인기가 있고 인지도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주당 수업시간
     

어학연수 수업은 주당 수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월요일~금요일 오전까지입니다. 그러므로 방과 후 어떠한 특별활동 및 과외활동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여행, 박물관 방문, 각종 행사 및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확인해봐야 합니다. 수업 시간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주당 15시간에서 30시간, 어떤 학교는 40시간까지 있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학생비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당 18시간 이상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주위환경 및 교통
     

어학연수지로 대도시를 고려하고 있다면 주위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위환경이 안전한 지역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 이상 장기연수일 경우 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으나 단기 연수일 경우는 차를 구입하기 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교통편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뉴욕,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등 대도시에 대부분의 영어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교통편이 좋은 편이지만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꼭 고려해야 합니다.



 

위에 있는 모든 조건에 딱 맞춰서 어학연수 센터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신의 환경에서 최적의 어학연수 기관을 선택하기 위해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모든 어학연수 기관을 고려할 수 없기 때문에 경험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뉴욕포커스의 모든 직원은 미국에서 유학경험과 최신정보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