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News등 세계적인 대학 순의 전문 기관에 따르면 세계 순위 100위권 음대 중 대다수의 대학들이 미주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의 음대로 유학을 가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미국의 문을 두드린 것은 2~3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많은 음대생 분들이 미국으로의 유학을 계획 하는데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우수한 교육 인프라
미국의 음대들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우수한 음악가들을 배출하는 이유는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교수진과 질 높은 교육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 당국의 노력 때문입니다. 학교간의 경쟁적인 분위기 때문에 뉴욕지역의 음대들은 교수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세계 유수의 음악가들을 초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공간 뿐 아니라 음악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여건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 미국이라 하겠습니다.
둘째, 세계적인 음악가로 출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뉴욕에는 음악인들에게 꿈의 무대라고 불리 우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센터, 카네기홀 등 많은 오페라 극장, 콘서트홀이 있습니다.
모든 극장 스카우터 및 관계자들은 미국, 특히 뉴욕에 있는 대학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악가로서 자신의 명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세계의 수도, 뉴욕
뉴욕은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우 듯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느끼며 경험하는 것이야 말로 음악가로 가장 중요한 역량인 표현력과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음악가들이 유학 시절에 뉴욕에서 음악적인 영감을 얻었듯이 뉴욕이라는 도시가 가진 특수성은 좋은 음악가로 자라기 위한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뉴욕은 현대 음악 교육의 메카이자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요람입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는다고 하듯이 두려워말고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는 첫걸음을 내딛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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